정읍경찰서(서장 장명본)가 지난달 29일 청년창업챌린지숍을 찾아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예방교육을 가졌다.
노진완 강력팀장은 시기동 주민협의체 30명을 대상으로 대출빙자형, 기관사칭형, 가족·지인사칭형 보이스피싱 사례를 통한 피해 예방법을 중점 설명했다.
장명본 서장은 “저금리 대환대출, 수사기관 사칭으로 금품을 요구하면 100% 보이스피싱”이라며 “어떠한 경우에도 돈을 건네주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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