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김윤덕 의원(전주 갑, 국토위)는 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1월 의정활동을 보고했다. 그는‘전주의 꿈, 전북의 내일’을 위해 부지런히 활동했다는 점을 알렸다.
김 의원은 이재명 캠프 조직총괄본부장을 맡고, 최근 구성된 선대위에서는 조직본부 공동수석 부본부장을 맡아 4기 민주정부 창출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3일 전북도의회에서 그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재명 후보의 강점은 신중하지만 판단이 서면 아주 과감해진다“며, 그래서 현장 활동을 많이 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서 그는 발로 뛰는 의원상을 보이고 있다. 이날 페이스북에서 국회 국가예산 심의에 대해 언급했다. ”지금, 전북의 내일을 책임질 2022년 예산 정국“이라며, 중단 없는 지역발전을 위해 전북의 교통SOC, 그린에너지 등의 미래산업 예산과 새만금의 차질 없는 개발을 뒷받침할 관련 사업 예산들을 꼼꼼하게 챙겨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 2021 국정감사 우수의원’수상 관련 소식을 전했으며, 제1차 정부지원위원회 개최로 2023새만금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 준비에 대한 사항도 보고했다.
김 의원은 잼버리대회 공동조직위원장으로 제1차 정부지원위원회에 참석해 우리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무대를 성공적으로 만들기 위한 예산확보와 전북 교통SOC추진 등을 강력히 건의하는 등 이와 관련된 의정활동에도 최선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김윤덕 의원은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갈등조정협의체 구성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