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이웃사랑 마음 나눠
김제 금산면(면장 김재철)은 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길보른종합복지관, 어부바봉사회 등 다양한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나눔행사를 갖고, 홀로 어르신을 비롯 장애인세대, 소년소녀가장 세대 등 지역의 소외계층 약220세대 가정에 전달했다.
김재철 금산면장은 “추운날에도 봉사에 참여해준 봉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나누며 희망의 온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역사회협의체와 함께 지속 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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