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게임 전문점 플스빌은 오는 12월 4일 용인수지점이 오픈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스빌은 콘솔기기 플레이스테이션 및 닌텐도스위치 등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으로 신규 타이틀 및 기기 판매 외에도 중고거래가 가능해 여러가지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판매 시스템으로 소비자들은 손쉽게 원하는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구매한 중고 타이틀을 24시간 이내 환불받을 수 있는 퍼펙스 환불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오픈한 안성공도점에 이어 이번에 용인수지점이 추가로 오픈하게 되면서 가맹점 70호점 돌파에도 한걸음 다가서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플스빌을 운영하는 ‘더캠트사업본부’는 최근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되면서, 2016년도 브랜드 런칭 이후 4년 연속 소비자만족지수1위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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