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금융위기 극복과 상호금융 업무개선으로 지역사회 발전 기여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지역 농·축협의 지속성장을 위한 내실 있는 사업추진으로 조합원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상생금융 및 포용적 금융강화를 위해 26일 지역본부에서 ‘2021년 하반기 상호금융 업무개선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축협 위원 20여 명과 본부 담당직원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2022년 상호금융 업무 활성화 및 효율화를 위한 제도 개선사항을 주제로 사업 추진방향 설명,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 업무개선 실무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재호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환경문제 대두, 언택트문화·비대면 거래·디지털금융 서비스 확산에 따른 금융시장 경쟁심화 등 내년도 사업 환경이 녹록치 않은 만큼 비이자이익 증대를 통한 수익구조개선과 자산건전성 제고를 통한 안정적인 성장기반 확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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