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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의원, ‘종부세 쇼크’과장 보도 관련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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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의원, ‘종부세 쇼크’과장 보도 관련 입장 밝혀
  • 이민영 기자
  • 승인 2021.11.25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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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 2%에 불과한데 전국 확산 왠말인가

전북 출신 진성준 의원(강서‘을’)은 25일, 중앙일보가 전날인 24일 1면 <“‘종부세 쇼크’ 서울서 전국으로”>제하의 기사에서 올해 종합부동산세의 세액과 납부인원이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도 큰 폭으로 늘어났다면서 “집값 상승이 서울에서 시작해 수도권 전역으로 확산되었다”, “종부세가 마치 보통세인 것처럼 모든 국민에게 부과된다”고 과장 보도했다며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진 의원은 “이 기사는 주택거래의 실상을 정확히 알지 못한 채 겉으로 드러난 통계수치만을 보고 종부세 부과실태를 과장한 것”이라 강조했다. 

진 의원은 첫째, 2021년 주택분 종부세 고지 인원은 94.7만명으로 전 국민의 2%에 불과하다는 점을 왜곡했다고 했다. 다음은 비수도권 종부세 비중 증가의 원인은 지방에 거주하는 다주택자가 서울의 주택을 매수하는 규모와 비율이 증가했기 때문이라 설명했다.

끝으로 수도권의 종부세 부담이 축소된 이유는 1가구 1주택 소유자에 대한 종부세 과세표준이 9억 원에서 11억 원으로 상향되면서 수도권에 집중된 실거주 1주택자의 부담이 크게 줄어든 결과라 했다. 

그러면서 진 의원은 이 기사가 “종부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확산시키려는 고의가 아니라면 주택거래의 실상을 꼼꼼하게 살펴 기사를 바로잡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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