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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세권 고급 주거상품 주목하는 시장...고품격 주거공간 '엘루크 방배 서리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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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세권 고급 주거상품 주목하는 시장...고품격 주거공간 '엘루크 방배 서리풀' 분양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1.11.25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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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루크 방배 서리풀’ 투시도
‘엘루크 방배 서리풀’ 투시도

최근 방배동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방배역, 7호선 내방역 등 주요 지하철 역이 지나는 데다 그간 전통 부촌의 이미지로만 대변되던 지역에 재개발 바람이 불면서 새로운 주거 환경이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방배 5구역, 6구역, 13구역, 14구역이 연달아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올 하반기부터 착공과 분양이 시작될 예정이다. 현재 기본계획이 수립된 사업지까지 포함해 재건축 사업들이 모두 완료되면 약 1만여 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또한 2019년 개통된 서리풀터널을 통해 강남대로, 테헤란로와 직결된데다 인근 옛 국군정보사령부 부지에는 문화예술복합타운 사업이 내년 착공을 예정하고 있는 등 풍부한 개발호재까지 품고 있어 높은 미래 가치가 기대되는 초역세권 주거환경으로 손꼽히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재개발이 중대형 이상의 평형으로 이뤄지는데다 청약의 어려움은 물론 분양가 역시 고가 책정이 전망되면서 각종 규제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반사 효과로 방배동에서 분양하는 럭셔리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기존 하이엔드 상품에서 볼 수 없던 브랜드 가치를 가진 상품이 분양예정에 있어 이목이 주목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엘루크 방배 서리풀’이다. 올해 상반기 엘루크 반포 성공분양에 이어 감각적인 럭셔리 주거상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엘루크(L LEWK)는 자신만이 소화할 수 있는 패션 스타일을 의미하는 신조어 LEWK에 LUXURY, LUMINOUS, LANDMARK의 이니셜 ‘L'을 조합해 만든 스타일리시 럭셔리 주거공간 브랜드다.

희소한 중소형 평면 고급 주거상품으로도 주목 받는 ‘엘루크 방배 서리풀’은 서울시 서초구에 지하 3층~지상 13층 규모로 들어서게 되며 각 32㎡~48㎡ 총 60실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번 ‘엘루크 방배 서리풀’은 엘루크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더해 ‘맞춤’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 ‘수 미주라(Su Misura)’의 의미를 내포하여 ‘더 수미주라 하우스’라는 입주민 개개인의 독창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주거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수요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4개 타입의 다양한 평면을 제공하며 넉넉한 서비스 면적 제공을 통해 실사용 면적을 크게 넓힌 아파트 형태의 주거 상품이다. 특히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공간에 접목시키는 개념인 ‘레이어드 홈’에 대한 니즈를 반영한 공간 트렌드 맞춤 설계 계획이 돋보인다.

‘엘루크 방배 서리풀’은 네이버 지도 직선거리 기준 약 150m 거리에 서울 지하철 2호선 방배역(백석예술대)이 인접한 초역세권 주거시설로 내방역 또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2019년 개통된 서리풀터널을 통해 강남권 접근이 편리한데다 강남순환고속도로와 남부순환로가 인접해 광역 교통망 접근성이 우수하다.

‘엘루크 방배 서리풀’은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로운 상품으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을 뿐 아니라, 의무거주기간이나 전매금지기간이 추가되지 않아 소유권 이전등기 이후 매매가 가능하다. 또한 계약금은 10%, 중도금은 5%이며 잔여 중도금은 잔금으로 이월할 예정으로 중도금 대출 또한 필요하지 않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강남3구 1인 가구 비율이 크게 늘면서 면적에 대한 니즈는 ‘다운사이징’ 되었지만 ‘럭셔리’는 그대로 유지한 고급형 주거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특히 중대형 평형대가 많은 방배동에서 소형 상품으로 수요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엘루크 방배 서리풀’ 또한 이 같은 수요를 충족시키는 상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엘루크 방배 서리풀’의 분양홍보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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