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오는 30일까지 1년간 고생한 수험생들을 위해 상품군별로 다양한 할인행사와 금액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들 한해 브랜드별로 기존 판매가 대비 10~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부 브랜드는 10%를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대표 브랜드로는 아웃도어 '내셔널지오그래픽' 코스토니&헤러 플리스 구매 시 2만원 금액 할인, '컬럼비아'는 가을, 겨울 상품 3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또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가장 Hot 한 '컨버스','젝시믹스'는 스니커즈 상품과 브라탑·레깅스 등 10%, 영국 스포츠 웨어 브랜드 '론즈데일'은 20% 할인 판매하며, 10~20 대 대표 인기 브랜드 '커버낫'은 전 상품 20~40% 할인하는 등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은 기존 세일가에서 추가 10%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배럴'에서는 20일~21일 양 일간, 수험생을 포함한 백화점 고객 대상으로 '배럴데이'를 진행해 액세서리 상품에 한해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서태호 리더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시험을 준비하고 무사히 잘 치른 수험생들에게 그동안의 피로를 한번에 날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수험표를 지참해 이번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평소 소유하고 싶었던 상품들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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