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고 있는 ‘헬스테리어’ 트렌드에 힘입어, 세라젬의 휴식가전 ‘파우제(PAUSE)’,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V6 등 차별화된 디자인을 강점으로 실내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강조한 헬스케어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헬스테리어’ 트렌드는 ‘헬스(Health)’와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건강 관리와 인테리어 효과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최근 소비자 경향을 뜻한다.
이 같은 트렌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기업으로는 세라젬이 꼽힌다. 세라젬이 지난 8월 출시한 안마의자 신제품 ‘파우제 M2’는 지난 10월 기준, 안마의자 라인업 중 90% 이상의 판매 비중을 보일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파우제 리클라이너 소파는 주문 고객이 밀려 최대 1달 이상 대기가 발생할 정도다.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V6의 경우엔 파우제 안마의자, 소파 오트밀 베이지 색상과 일체감 있는 연출이 가능한 화이트 색상의 인기가 높다.
파우제 안마의자와 리클라이너 소파, 세라젬 V6는 각각 세라젬 고유의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외관으로 함께 배치 시 일체감 있는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그간 기능적인 면만 부각됐던 헬스케어 제품들이 가구와 같이 인테리어 요소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기존과 차별화된 디자인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파우제 안마의자와 리클라이너 소파, 세라젬 V6는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통일감 있는 색감과 디자인 그리고 세라젬 만의 척추 과학 기술을 접목한 감각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파우제 안마의자 신제품은 기존 척추 의료가전에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복부진동도자를 적용해 업계 최초로 60℃ 온열 복부 진동 마사지 기능을 제공한다.
허리와 엉덩이 부위에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온열 기능을 추가했으며, 기존 프리미엄 SL 프레임에 세라젬 웰라이프 메디컬 연구센터에서 개발한 120˚의 리클라이닝 각도를 적용해 고객 휴식의 질을 높였다.
파우제 소파 역시 세라젬 웰라이프 메디컬 연구센터의 헬스케어 노하우를 반영해 최적의 리클라이닝 각도인 135º를 적용했으며, 척추 길이를 고려한 등받이 설계로 소비자들의 편안한 휴식을 돕는다.
또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의 심사위원이자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인 ‘유레 미클락(Jure Miklavc)’과의 협업을 통해 파우제 브랜드만의 아름다운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완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