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창업 프랜차이즈 '팔도만찬'은 지난 16일 파주운정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오픈해서 영업 중인 가맹점이 30개 이상이며 가맹 계약 후 공사에 착수, 오픈 대기 중인 매장이 20여개"라고 전했다.
팔도만찬은 도난, 절도 사고에 취약한 무인 매장의 단점이 보완됐다는 평가를 받는 'AI 딥러닝 자동결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키오스크 결제방식과 달리 신용카드를 삽입해야 냉장고 문이 열리고 제품을 꺼내면 자동으로 결제가 이루어지는 방식이다.
팔도만찬 관계자는 "가맹점 오픈 행사로 홍게라면 무료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고 가맹 계약자에게는 가맹비 및 교육비, 인테리어비용 할인과 로열티 5년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팔도만찬은 본사에서 상시 1대1 맞춤형 창업상담 및 'AI 딥러닝 자동결제 시스템' 시연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가맹문의는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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