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소프트웨어는 자사가 강력한 보안기능을 기반으로 개발하고 구글플레이에 런칭한 SNS메세지 서비스 판톡(PANTALK)의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구글플레이 런칭 후 1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판톡은 보안을 위해 고도의 암호화로 안전성을 높이는데다 자동삭제 기능도 탑재하며 사생활보호에 집중된 기능을 구현했다는 점이 특징으로, 판도브라우저와의 호환, QR코드 결제 등의 기능과 함께 판도소프트웨어가 구축한 판도생태계 안에서 Single Sign-On(SSO)에 등록된 사용자는 동일한 계정을 사용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판도브라우저나 판뮤직, 판게임즈 등 다양한 판도 서비스들도 연계해 이용할 수 있으며, mPando Platform과 연동해 이용도 용이하기에 10만 다운로드가 빠르게 달성된 것으로 업체 측은 분석했다.
판도소프트웨어는 금번 판톡의 1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5천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으로, 해당 이벤트는 판도 공식 트위터에 올려진 이벤트 게시글을 리트윗하면 이벤트 대상자로 참여가 가능하다.
판도소프트웨어 관계자는 “예상보다 빠른 10만 다운로드 달성에 감사드린다”며 “다른 서비스와의 연계 부분이나 이용편의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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