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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차량등록사업소,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 교체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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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차량등록사업소,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 교체 본격 추진
  • 김종준 기자
  • 승인 2021.11.15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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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차량등록사업소(소장 최우진)가 지난 1일부터 개정된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에 따라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 교체를 본격 추진한다.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 제도는 경찰차, 구급차 등 긴급자동차가 무인차단기에 막혀 출동이 지연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긴급자동차 앞 3자리에 998, 999번호를 부여해 정차 없이 자동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차량등록사업소는 경찰서, 소방서와 협력해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을 11월 말까지 단계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최우진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이번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 교체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것으로 경찰서 및 소방서에 적극 협력해 조기 교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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