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는 12일 하림미션홀에서 ‘산학협력주간’행사의 하나로 JJ Techno-Festa(산학협력성과 한마당)를 개최했다. 전주대 LINC+사업단은 JJ Techno-Festa(산학협력성과 한마당)를 통해 지난 1년여 동안 LINC+사업의 주요 성과 발표와 산학협력이 우수한 가족회사에 감사패 증정,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창업동아리 발표회, 4차 미래상상대회 등을 진행하고 우수한 학생들을 시상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장애물을 뛰어넘는 도전정신으로 지역의 중소벤처기업과의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했으며 전국드론축구대회 2년 연속 성공적 개최,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창업동아리, 4차 미래상상대회 등 다양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추진해왔다. 전주대 LINC+사업단 주송 단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학협력사업을 중단없이 혁신적으로 추진해왔다”며 “산학협력성과 한마당을 통해 성과를 더욱 확산하고 2022년에 새롭게 출범하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LINC 3.0(3단계) 사업과 연계해 글로컬 산학협력의 혁신적인 모델로 더욱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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