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청 직원들은 시민들에게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생동감이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칭찬릴레이를 운영,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행정지원과는 30일 지난 6월부터 칭찬하기 범시민운동 일환으로 칭찬릴레이를 운영해 농업기술센터에 근무하는 전금미씨를 시작으로 기획감사실 조우형씨, 회계과 오광식 씨 등 총 11명의 칭찬릴레이 주자를 선정하고 칭찬기념패와 칭찬 화분, 김제사랑상품권 5만원을 전달했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칭찬의 긍정적 힘을 통해 직원들에게는 신명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에게는 신뢰행정을 펼치겠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칭찬하기 범시민운동을 추진해 서로 배려하는 김제시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봉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최대석)는 지난 30일 열린 총회에서 하반기 친절공무원으로 총무담당자 신경희 씨를 선정하고 김제사랑 상품권 10만원을 전달했다./김제=임재영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