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곳곳에서 사랑나눔 이웃돕기 성품 기탁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해 주고 있다.
임피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희풍)는 2일 이웃돕기 성품으로 300만원 상당의 등유를 임피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군산제일신협(이사장 박창길)도 소룡동과 해신동 일대 취약계층 26가구에 연탄 1,300장과 전기매트, 백미 등을 직접 전달했다.
이에 앞서 국제로타리3670지구 군산반석로타리클럽(회장 이윤종)은 지난달 27일 구세군 군산후생원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이불 20채를 전달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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