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류재혁)는 주산파출소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28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하여 류재혁 부안경찰서장 및 각 과장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였다.

1997년부터 24년 동안 사용해온 노후화된 건물이였으나 지난 7월부터 약 3개월간의 공사 끝에 새롭게 태어났다.

류재혁 서장은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하게 된 만큼, 주산면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안=이헌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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