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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없는 직장 만들기, 예방이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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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없는 직장 만들기, 예방이 우선이다
  • 전민일보
  • 승인 2021.10.2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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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에서 자신의 지위 등을 이용해 부하 동료 직원에게 성적인 수치심을 주는 다양한 사건이 보도되면서 ‘직장 내 성희롱’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건강하고 양성이 평등한 품격 있는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구성원 모두가 존중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즐겁고 활기찬 일터가 돼야 한다는 점에 대해 이의가 없을 것이다.

이러한 성희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째, 함께하는 사람이 인격과 존엄성을 가진 자율적인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고 차이를 존중해야 한다.

둘째, 외모나 사생활에 지나치게 간섭하거나 상대방을 성적 욕구 충족의 수단으로 대상화하지 말아야 한다.

셋째, 신체 접촉을 자제하고, 사생활 침해소지가 있는 행동에 대해서는 먼저 상대방의 의사를 묻고 양해를 구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상대방이 무안해질 것 같아서 또는 관계가 껄끄러워질 것을 염려하여 성희롱을 묵인하는 것은 관용이나 배려가 될 수 없다. 진정한 배려는 상대방이 더 큰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문제의 행동을 중지하라고 말하는 것이다.

올해는 자치경찰제 시행의 원년인 만큼 경찰관으로서 타 공무원의 모범으로 직장 내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전 직원 대상 성희롱 예방 교육을 적극 시행하고 정기적인 성희롱 고충 상담을 통해 우리 모두가 마음 편히 함께 일할 수 있는 즐거운 일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차승희 무주경찰서 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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