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조상중) 이익규 의원이 28일 전라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강동화)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익규 의원은 지렁이 분변토 농장 폐기물 불법매립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읍시의 철저한 조사와 악취 민원에 대한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한 바 있다.
또한 문화유산을 잘 보존함은 물론 우리 생활과 연결시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대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제안했다.
특히, 비영리민간단체인 동진강 환경·복지협의회를 창립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는 등 산재된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이익규 의원은 “앞으로도 생태계를 위협하는 심각한 환경오염의 본질을 조기에 막아 정읍을 청정지역으로 보존하고 시민들의 복리증진 및 현안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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