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5 09:19 (목)
완주서 앞 마당 연못 청소하던 60대 사망...경찰 조사 나서
상태바
완주서 앞 마당 연못 청소하던 60대 사망...경찰 조사 나서
  • 이정은 기자
  • 승인 2021.10.27 1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의 한 주택에서 60대가 사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6시17분께 마당 연못에 빠져 있던 A씨(68)가 숨진 채 발견됐다.

구급대원들이 출동했을 당시 A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가 50cm 깊이의 연못 청소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