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소재 사회단체, 의료기관 자원봉사 협력체계 구축
- 연대와 협력을 통한 나눔실천으로 자원봉사 활성화 기대
- 연대와 협력을 통한 나눔실천으로 자원봉사 활성화 기대
전라북도 의용소방대연합회와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이 맞손을 잡았다.
25일 11시 전주병원 별관 4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의료기관 및 사회단체의 자원봉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진행됐다.
전라북도 의용소방대연합회 오형진 남성회장 등 7명과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김종준 의료원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주요협력 내용으로는 ▲도내 화재, 재난사항으로 인한 다수인명피해 발생 시 협력대응 및 업무연계 ▲전북의용소방대 대원 및 가족의 건강을 위한 협력 ▲지역사회를 위한 보건교육 및 홍보활동 적극지원 및 연대와 협력을 통한 나눔실천으로 자원봉사 활성화 등의 사항으로 이뤄졌다.
오형진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전북의용소방대연합회 8,000여명의 대원들의 동참으로 재난상황 공조체제 유지 및 더욱 더 촘촘한 지역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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