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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댐 건설 100주년 기념 '2021동상영상II-대아마을의 4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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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댐 건설 100주년 기념 '2021동상영상II-대아마을의 4계' 개최
  • 김영무 기자
  • 승인 2021.10.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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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댐 건설 100주년을 기념하는 '2021동상영상II-대아마을의 4계'전이 연석산미술관 오픈 스튜디오에서 23일부터 11월 5일까지 열린다. '동상영상'전은 전국 8대오지로서 빼어난 풍광과 청정한 자연환경을 온전히 보존하고 있는 동상골 4개 마을(사봉, 대아, 수만, 신월) 가운데 매년 1개 마을을 대상으로 각 마을이 지닌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아 선보이는 전시다. 

지난해 사봉마을 여름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전북문화관광재단 지원 지역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연석산미술관레지던스와 동상면사무소의 협업으로 이뤄지며 입주작가와 지역작가, 미술학도와 어린이, 공무원과 주민 등 동상골에 애정을 가진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즉 사진학의 미학적 접근이 아닌 그야말로 대아마을의 생생한 오늘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낸 영상으로서 자료적 가치가 있다고 하겠다.  

이번 전시회 작품 대상인 대아마을은 호수와 수목원을 갖추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사시사철 찾는 마을이다. 기암절벽의 운암산과 부드러운 산세의 동성산, 위봉산 등의 계곡을 막아 이룬 대아댐은 독일 기술진에 의해 설계됐다.. 길이254.11m × 높이32.72m로 일제강점기인 1920년 7월 착공해 1922년 12월 반원형의 아름다운 구조로 완공된 우리나라 최초 근대식 콘크리트댐이다. 이후 저수량 부족으로 1989년 15m를 높인 지금의 대아댐이  재건립되면서 본래 아치형 댐은 물속에 잠기게 됐다.

이 같은 스토리를 담고 있는 대아마을의 대아저수지는 주변의 풍광과 호수의 조화로 일궈낸 빼어난 절경으로 완주 8경 중 하나에 속하며 대아호수와 동상호수로 이어지는 20여km의 달하는 호반도로는 우리나라에서 손꼽힐만한 절경의 드라이브코스로 이미 널리 알려져 유명세를 타고 있다. 또한 150ha 규모의 대아수목원은 30여만 그루의 관상수와 2700여종에 달하는 각종 식물들로 볼거리 제공함은 물론 전망대, 약수터와 쉼터 그리고 산림자료실을 갖추고 있어 여유로운 휠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연석산미술관 박인현 관장은 "이번 행사에 흔쾌히 참여해 주신 동상골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만물들이 가을 색으로 물들어갈 즈음 드라이브여행 삼아 자연친화적인 청정의 오감을 만끽할 수 있는 대아마을을 찾으셔서 힐링의 시간을 만끽하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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