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체육회 강광 회장이 2번째로 발간한 문집 ‘언제나 청년’ 출판기념회가 지난 16일 상평동 국민체육센터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진섭 시장, 윤준병 국회의원, 조상중 시의회의장, 김수봉 교육장, 전라북도 14개 시·군 체육회장, 대우스님, 김영 전북문인협회장, 원덕호 한국부패방지 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 하재준 서울 경인신문 주필, 이한욱 애향운동본부장을 비롯한 정읍시 43개 종목 체육단체장과 가족·친지 등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최영수의 통기타 공연에 이어 내빈소개 및 저자 약력소개 후 유진섭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이 축사에 나섰다.
강광 회장은 “졸작 졸품이지만 고향 땅을 밟은 지 30년 동안 국회의원과 시장 선거 10회를 치르면서 어렵고 괴로울 때 쓴 인생과 삶의 역사”라며 “잘 읽어 주시고 많은 충고와 용기를 달라”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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