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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첫날 한선진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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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첫날 한선진 선두
  • 정석현 기자
  • 승인 2021.10.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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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25번째 대회인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이 익산컨트리클럽(파72·6569야드)에서 14일 막이 올랐다.

이번 대회는 전북 출신 CEO가 운영하고 있는 동부건설과 한국토지신탁이 손을 맞잡아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 

지난해 전주 종광대2구역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전주 지역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신흥 강자로 주목받고 있는 동부건설과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2018년도부터 익산 출신인 박현경을 비롯한 KLPGA 선수들을 적극 후원 중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동부건설과 한국토지신탁 각 구단에 소속된 선수들 11명을 포함해 총 108명 선수가 초대 챔피언 타이틀을 위해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대회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과 스코어 산정 방식이 다른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변형 스테이블포드는 일반 스테이블포드보다 가점을 크게 높인 방식으로 알바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 보기 이하 -3점 등으로 각 홀 성적에 매긴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가린다.

14일 첫날 1라운드에서는 한진선(24)이 9개 버디를 잡아내고 보기 1개를 곁들이며 선두자리를 꿰찼다.

10번 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 한진선은 특히 후반에 버디만 5개를 솎아내 기세를 올렸다.

5번 홀(파4) 칩인 버디에 힘입어 단독 선두로 올라선 뒤 7번 홀(파4)에선 이글이 될 뻔한 예리한 두 번째 샷으로 기회를 만들어 버디로 2점을 추가했고 마지막 9번 홀(파4)도 버디로 마무리했다.

하민송(25)은 버디 8개와 보기 하나로 15점을 기록하며 단독 2위에 올랐고 임희정(21)과 이소영(24), 이정민(29)이 14점으로 공동 3위를 형성했다.

지난주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자 김수지(25)는 8점으로 공동 33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소속 프로와 직원으로 처음 만난 장소인 익산 컨트리클럽에서 우승 도전에 나선 박현경(21)은 고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3개로 6점을 얻어 공동 51위에 자리했다.

이번 시즌 6승을 올려 대상 포인트와 상금 1위를 달리는 박민지(23)도 공동 5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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