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8시 20분께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의 한 도로에서 아반떼 운전자 50대 A씨가 길을 건너던 B씨(58)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깔린 보행자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A씨는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였으며, 건물 주차장에서 나와 좌회전을 하다 B씨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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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8시 20분께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의 한 도로에서 아반떼 운전자 50대 A씨가 길을 건너던 B씨(58)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깔린 보행자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A씨는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였으며, 건물 주차장에서 나와 좌회전을 하다 B씨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