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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의원, ‘삼겹살 갑질’ 등 지역문제 연속 해결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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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의원, ‘삼겹살 갑질’ 등 지역문제 연속 해결 호평
  • 이민영 기자
  • 승인 2021.10.1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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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화, 롯데와의 갑질분쟁 조정, 현대차 전주공장 물량 배정 등

국회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 환노위)이 지역 현안 문제를 잇달아 해결해‘일 잘하는 국회의원’이란 호평을 받고 있다.

안 의원실에 따르면 롯데와 ㈜신화의‘삼겹살 갑질’법적 분쟁이 지난 13일 양측이 조정에 합의함으로써 사실 상 ㈜신화의 승리로 귀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경영위기와 고용불안 해결을 위해 노사간 고용안정위원회에서 조속한 합의를 촉구했던 스타리아 물량배정이 최종 타결됐다는 소식도 들려왔다.

‘삼겹살 갑질’분쟁은 완주군 봉동읍 동네 정육점에서 출발한 육가공업체 ㈜신화가 롯데마트에 삼겹살 등을 납품하면서 사세 확장을 기대했으나, 납품단가 후려치기와 물류. 판촉비용을 떠넘겨 4년만에 109억원의 손해를 입은 대표적 갑질 사례이다.

이후 ㈜신화는 2015년 8월 공정거래원에 불공정 거래행위를 신고했고, 공정거래원은 롯데에 408억23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신화에 48억1700만원을 지급하라고 조정 판결한 사건이다.

이후 양측의 법정 분쟁이 계속됐고, 급기야 국회 정무위 김경만 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이 롯데그룹 신동빈회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신청하는 등 대기업의 대표적인 갑질로 부각됐다.

㈜신화는 완주군 봉동에 위치해 안 의원의 지역 민원이며, 안 의원은 2018년 ‘을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 구성된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민원으로 채택됐다.

을지로위원회에서는 국회 정무위원회 이수진 의원이 발 벗고 나서 2020년 국정감사에서 공정거래위원회에 해결방안과 대안을 촉구했고, 이어서 올 국감에서는 증인 채택 등 강도 높은 해결방안에 의원들이 앞장서 나섰다.

이 과정에서 을지로위원회 위원인 안 의원이 관련 상임위 위원들과 전략을 협의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해 왔다.

또한, 지난 5일 법원 조정이 롯데측의 일방적 무성의로 결렬되자 페이스북에 ‘롯데 이래도 되는 겁니까?’라는 장문의 글을 올려 롯데를 비판하고 자세전환을 요구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스타리아 물량 배정과정에서도 안 의원은 지난해 2월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전주위원회와 간담회를 시작으로 11월엔 전북상용차노조 기자회견을 주선했다.

또한 지난 달 29일 국회에서 현대자동차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제3차 고용안정위원회에서 스타리아 물량이전 타결을 촉구하는 꾸준히 노력해 왔다.

정치권 한 인사는 “안 의원이 지역 현안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 한꺼번에 여러 건이 해결돼 좋은 평가가 있는 것으로 안다”며 호평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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