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도시 남원에서 열리는 ‘솔로없는 영화제’
남원시가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도킹텍프로젝트와 함께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솔로없는 영화제(프레 춘몽영화제)’를 개최한다.
솔로없는 영화제(프레춘몽영화제)는 15일 금요일부터 10월 17일일요일까지 총 3일간 도시재생사업으로 완공된 빨간벽돌(남원시 동헌길 98) 야외에서 상영을 진행한다.
15일 19시 개막하며, 지역에서 만들어진 단편영화 3편(스승의날, 큐브, 은희엄마 구독좋아요)의 개막작을 시작으로 멜로 단편영화 3편 장편영화 2편 1회차 19:00, 2회차 21:00 상영을 통해 1일 2회 야외 상영예정이다.
남원시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도시인 남원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어진 솔로없는 영화제는 사랑을 주제로 한 영화들을 선정하여 프레영화제의 성격을 가짐으로써 향후 '춘몽영화제'라는 남원시 영화제로 거듭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로 인해 솔로없는 영화제 관람인원은 선착순 20명으로 제한하며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및 도킹텍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ockingtheque)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남원=천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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