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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의원, 119감염관리실 3개 중 1개 노후, 교체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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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의원, 119감염관리실 3개 중 1개 노후, 교체 시급
  • 이민영 기자
  • 승인 2021.10.07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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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교부세 대상 사업에 미포함 확인돼

응급환자 이송과 응급처치 중 오염된 구급장비를 세척‧소독하기 위해 전국 소방서와 119안전센터에 설치된 감염관리실 상당수가 노후돼 교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한병도 의원(익산을, 행안위 간사)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현재 전국 소방서 및 안전센터에 설치된 감염관리실 745개소 중 2011년에 설치된 68개소와 2010년 이전에 설치된 158개소가 내용연수 10년에 도달하거나 이미 경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18개 시도 본부별로는 교체가 가장 많이 필요한 곳이 189개소 중 111개소를 교체해야 하는 경기(59%)로 나타났고, 이어 광주(50%), 대전(44%), 대구(42%), 경남(41%)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메르스가 발생했던 2015년부터 16년까지 지역별 감염관리실은 357개소가 설치됐는데,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부터 올해까지 설치된 감염관리실은 34개소밖에 되지 않았다. 

한병도 의원은“감염관리실은 코로나19 대응 상황에 구급대원과 국민의 2차 감염을 막기 위한 필수시설”이라며 "노후 감염관리실을 조속히 교체하고 설치를 확대해 국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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