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청약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오피스텔 시장도 활황세다. 아파트로 내집마련에 어려움을 느낀 수요자들이 주거형 오피스텔로 눈길을 돌리고 있어서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37%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7월(0.79%) 이후 약 1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아파트 진입장벽이 높아지자 수요자들이 오피스텔로 몰리면서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거주지, 주택 소유 여부 등의 제한이 없기 때문이다.
거래량도 증가 추세다. 한국부동산원에 의하면 지난해 서울 오피스텔 거래량은 연간 4만573건으로 2019년(3만4302건) 대비 18.2% 늘었다.
한 업계 전문가는 "최근 주거형 오피스텔이 아파트의 대안으로 주목받으면서 가격이 오르고 있다"며 "올 4분기 전국 오피스텔 공급량이 감소하면서 가격은 더욱 상승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일대에 들어서는 '호매실 에이스 에비뉴 더퍼스트' 오피스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단지는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주택수 산정에서 제외되며 DSR 대출규제가 없는 것이 장점이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눈길을 끈다. '호매실 에이스 에비뉴 더퍼스트'는 신분당선 오목천역과 고색역 더블역세권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에 신분당선 호매실역이 개통(예정)하면 지하철을 이용해 강남역까지 약 40분 대에 도착할 수 있다.
GTX-C노선도 신설될 예정인데 해당 노선으로는 수원역에서 삼성역까지 약 20분 대에 연결된다. 수인선 복선전철도 개통 예정이다. 지하철 1호선 및 분당역 환승이 가능한 KTX 수원역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전용면적은 53.18~71.08㎡로 희소가치가 높은 2~3룸 구조가 돋보인다. 3층 발코니 특화세대 조성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해 1~2인 가구, 신혼부부 등 다인가구의 거주가 가능하다.
여기에 천장형에어컨(거실 및 각방), 헤파필터가 적용된 공기청정시스템, 드레스룸, 일체형비데, 드럼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에어드레서, 3구 인덕션 등 전실에 무상 옵션을 제공한다.
세대 공용(개별) 창고, 무인택배, ITC공용사무공간, 입주민공동회의실, 게스트하우스 등 입주민 공동 커뮤니티도 갖출 계획이다. 음성인식 loT, 원패스시스템, 스마트 도어락, 스마트 스위치, 스마트 환기시스템, 외부제어시스템 등 스마트한 홈loT시스템 라이프를 누리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호매실 에이스 에비뉴 더퍼스트' 분양홍보관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