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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농협, 농협 창립 60주년 기념 총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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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농협, 농협 창립 60주년 기념 총화상 수상
  • 왕영관 기자
  • 승인 2021.10.06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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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가 최우수 사무소에 수여하는 상으로 농협 표창 가운데 가장 뜻깊은 상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6일 지역본부에서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칠보농협(조합장 권혁빈)에 총화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의 범농협 사무소를 대상으로 친절봉사, 인화단결, 사회공헌, 업무추진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사무소에 수여하는 상으로 농협 표창 가운데 가장 뜻깊은 상이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칠보농협은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소통하는 농협, 찾아가는 농협, 일하는 농협’ 슬로건 하에 농업인이 중심이 되는 농촌형 선도 복지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직원 간 인화단결을 바탕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 혈액암 환자 후원, 농업인 자녀 장학금 지급, 마스크 기부,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한 기여를 해왔다.

사업부문에서도 2017년 상호금융예수금 1천억원 달성과 2018년 고객만족도조사 우수사무소로 선정되며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권혁빈 조합장은 수상의 영광을 칠보농협의 조합원과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돌리며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 되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칠보농협이 앞장설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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