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문용규 총장직무대행) 미용건강과는 미용관련 기업인 시바산으로부터 2500만원 상당의 피부미용 제품 및 피부미용 전문기기를 기증받았다고 6일 밝혔다.

피부미용 화장품 및 미용교육을 위주로 하는 시바산은  전주비전대 미용건강과 학생들의 수준 높은 교육과 실리적이고 우수한 산학협력을 이행하기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대학측은 설명했다.

김은영 교수  (미용건강과 학과장)는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염려와 걱정이 짙어지는 가운데 산학협력을 통해 취업과 교육에 함께 할 든든한 동역자로, 미용건강과 수업에 꼭 필요한 산업체의 맞춤형 화장품과 고가의 피부미용기기를 기증받아 앞으로 충분한 현장실습과 학습에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을 생각하니 큰 힘을  받았다"고 말했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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