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5 20:59 (목)
제267차 전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 무주서 개최
상태바
제267차 전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 무주서 개최
  • 한용성 기자
  • 승인 2021.09.30 14: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반드시 해내야”

무주군의회(의장 박찬주)가 30일 태권도원에서 무주군의회 주관으로 ‘제267차 전라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협의회장 강동화)는 이날 회의에서 군의회가 제안한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을 위한 건의안’을 채택, 태권도의 양적?질적 성장을 위하여 전문화된 교육과정에 따른 글로벌 태권도 리더 양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을 위하여 ▲정부와 국기원 등 관련 기관이 사관학교 설립에 관하여 적극 논의?협의할 것과 ▲ 태권도의 국제적 위상 향상을 위하여 제도적?재정적 지원방안을 적극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박찬주 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역의 미래를 개척할 중요한 한 걸음을 태권도와 함께 하고자 한다.”라며, 태권도의 세계화를 위한 국제태권도사관학교의 설립에 대하여 향후 각 시군의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하기도 했다.

협의회는 위 건의문을 청와대, 국회 및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북도, 무주군, 태권도진흥재단, 대한태권도협회, 국기원 등 관련 기관에 보낼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