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4일, 하서면-하서면이장단협의회 청렴협력체는 하서면사무소에서 청렴 실천 다짐대회를 펼쳤다.
하서면사무소 직원과 하서면 이장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에 관한 표어를 공유하고, 부안 5無 운동(갑질행정, 불친절, 부당지시, 금품수수, 향응접대)”의 실천을 다짐했다.
이번 청렴실천 다짐대회는 마을 여론의 중심에 있는 이장단이 각종 경선, 선거를 앞두고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하서면이장협의회장(황선관)은 ‘마을에서부터 청렴실천에 앞장서 청렴한 부안을 만들 수 있도록 이장이 선도적인 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이라고 다짐을 전했다.
부안=이헌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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