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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추석명절 맞아 희망과 사랑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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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추석명절 맞아 희망과 사랑 나눔 실천
  • 전광훈 기자
  • 승인 2021.09.16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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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청장 이형세)이 경찰발전협의회원과 함께 16일 아동보호시설인 삼성휴먼빌을 찾아 생필품1(20만원 상)을 전달했다. 

이 곳에는 현재 미취학 아동 2명, 초등학생 24명 등 총 43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형세 청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우리 사회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더욱 필요한 시기이다”며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이어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있는 가구를 찾아 안부를 묻고 위로금과 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전북경찰청은 추석을 맞아 순직 유가족 6명, 장기투병 경찰관 14명, 경우회원 2명 등 총 22명에게 사랑의 좀도리(급여 끝전 모으기) 등으로 위문품을 마련해 전달하고 있다.
/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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