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군산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은파요양병원(원장 김경태)은 16일 500만원 상당의 백미 20㎏ 92포를 군산시에 기탁했다.
이날 NH농협은행 군산시지부(지부장 김대호)도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 500만원을 군산시에 기부했다
또 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는 350만원 상당의 KF-94 마스크 1만4천장을 옥서면사무소에 전달해 왔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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