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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북교육감 선거, 치열한 삼파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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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북교육감 선거, 치열한 삼파전 예상
  • 김영무 기자
  • 승인 2021.09.16 15:51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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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 높은 인지도
-황호진 전 전북교육청 부 교육감 교육행정 전문
-민주진보단일화후보(이항근·차상철·천호성) 조직력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9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북교육감 선거도 후보자 윤곽이 드러나면서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내리 3선에 성공한 현 김승환 교육감이 '3선 연임 제한'으로 출마를 하지 못하면서 절대 강자가 사라진 역대급 경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미 공식 출마 선언을 한 후보와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들이 정책 발표 등 본격 행보에 나선데 이어 농어촌 학교 통폐합을 놓고 설전까지 오가는 등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현재까지의 후보자 행보를 볼 때 내년  전북교육감 선거는 삼파전 양상을 띨 것으로 예상된다. 관전 포인트는 165개 단체가 참여해 선출한 단일화후보의 조직력, 도민들의 인지도, 교육현장을 두루 경험한 교육행정 전문성의 대결로 압축될 전망이다.  

현재까지 거론되는 후보군은 서거석 전 전북대총장, 이항근 전 전주교육장, 차상철 전 전북교육정보연구원장, 천호성 전주교육대학교 교수, 황호진 전 전북교육청 부교육감 등 5명(가나다 순)이다. 이 가운데 이항근 전 전주교육장과 차상철 전 전북교육정보원장, 천호성 전주교육대학교 교수는 이미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이들 세 후보는 김승환 현 교육감을 단일화 후보로 선출해 지지했던 도내 교육, 사회, 시민단체들이 진행하는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선출위의 일정에 맞춰 일찌감치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포부와 공약을 제시한 상태다. 반면 지난 5월 28일과 29일 뉴스1(뉴스1 전북취재본부 의뢰, 조사기관 조원 씨엔아이, 그 밖에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이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인지도가 높게 나타난 서거석 전 전북대총장은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쳐 연말께에 공식 출마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책 토론회 등 일선 교육현장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있는 황호진 전 부교육감도 출마 선언시기를 조율하고 있다. 

편의상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과 황호진 전 부교육감,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선출에 참여할 후보(이항근·차상철·천호성)로 분류해 면면을 들여다 본다. 
▲서거석 전 전북대총장
서거석 전 총장은 14대와 15대 전북대 총장으로서 '변화의 아이콘'으로 불렸다. 지난 7대 교육감 선거에 출마해 28.95%를 얻어 김승환 교육감과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서 전 총장의 인지도는 뉴스1 전북취재본부의 여론조사에서 30.6%의 지지율을 기록, 여타 후보군에 비해 3배 이상의 인지도를 보였다. 서 전 총장은 현 전북교육 상황을 독선과 불통에 기인한 갈등으로 교육 주체들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내지 못하면서 학생들의 학력과 취업률이 최저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미래를 위한 교육 대전환을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황호진 전 전북교육청 부교육감
황호진 전 부교육감은 중앙부처인 교육부에서의 오랜 경험과 주OECD대표부 교육관으로 교육선진국의 학교현장과 교육정책을 연구해 미래교육에 정통한 교육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또 전북교육청 부교육감으로서 또 초등과 중등교육에 대한 경험도 풍부하다. 지난 선거에 출마, 7.05%의 지지를 받았고 지난 6월 뉴스1 여론조사에서는 서 전 총장에 이어 두 번째(10.9%)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최근 7주 연속 'OECD교육전문가 황호진이 찾아갑니다'란 현장 정책간담회를 진행하면서 지역 교육계의 반향을 얻고 있다.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선출 참여군(이항근·차상철·천호성)
이항근 전 전주교육장은 군산 회현중학교 공모교장으로서 전북을 대표하는 혁신학교로 탈바꿈 시킨 혁신학교 전문가로 통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결손과 학력문제 해결을 위해 각 교육지원청에 기초학력 지원센터 설립과 자기주도학습비 지원 및 공동통학구 확대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차상철 전 전북교육연구정보원장은 ‘따뜻한 진보교육자’로 불리며 현 김승환 교육감과 함께 전북교육정책의 브레인 역할을 해오며 뛰어난 소통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전북교육생태계 대전환 협치시스템 구축과 팬데믹에도 문을 닫지 않는 학교, 지역대학등록금 폐지 등의 공약을 밝혔다. 천호성 전주교대교수는 대한민국 수업 연구 분야에 있어 국내 최고의 권위자로 불리며 지난 2015년 대한민국 학자 중 처음으로 세계수업연구학회(WALS) 이사로 선임되기도 했다. 츨마 예정자 가운데 유일한 50대로서 젊고 강력한 에너지로 전북교육을 바꿔 내겠다며 진로교육원 설립과 기초학력 완전책임제, 돌봄 100% 책임운영제, 학생·청소년 교육기본수당지급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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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2021-10-16 05:45:04
서거석 !!

느티나무 2021-09-22 19:32:10
교묘하게 서거석님의 찬양기사처럼 보이는 건 저만의 착각일까요?? 사진 배열도 그렇고…. 기사 내용의 후보자들 내용도 그렇고요. 기사는 이리 쓰면 안되지요…..

네모 2021-09-17 16:38:42
아직도 교수출신? 너무구시대다

하야테 2021-09-17 16:30:12
전교조는. 이제 안녕~~

비타민 2021-09-17 13:17:03
보수 서 총장타이틀로 조금 지지율 높은데 거품 빠진다. 진보(노조) 조직이 많겠지만 전교조 이젠 그만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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