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서기수)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14일 참좋은 푸드마켓·뱅크에 200만원 상당의 송이버섯(2kg 100박스)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농산물은 지역 내 내 긴급지원 대상자, 저소득 결식위기가정, 차상위계층 등에 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농어촌공사 정읍지사는 지난 7월에도 200만원 상당의 백미(5kg) 130포를 기부한 바 있다.
서기수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해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시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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