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고산농협 웰컴센터 앞에서 계속 운영되는 완주곶감 직거래 장터는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청정지역 완주고산일원에서 생산된 곶감을 마음껏 구경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많은 볼거리도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기후적 여건이 양호하여 예년보다 곶감 생산량 및 곶감 품질이 향상 되어 많은 물량이 거래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직거래 장터 개장식은 오늘(19일) 오전 8시30분에 있을 예정이다.
한편 올해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선정된 완주감산업클러스터사업단에서는 완주곶감작목반 연합협의회와 함께 완주곶감 생산시설 현대화, 품질고급화, 테마화등 다양한 사업 전개하고 있다. 완주=김성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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