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15일 민족 최대의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노인시설 및 정신재활 시설 10개소 에 대해 위문을 실시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속에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 이라도 위안이 되기를 바라며,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한편 김제시는 추석명절 맞이 공무원 1인1가정 결연사업, 저소득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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