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은 철저한 방역 수칙 체계를 운용, 안전한 환경에서 2022년 신규 간호사 채용 면접시험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원광대병원은 올해 300여명의 신규 간호사를 채용한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채용 공고를 시작으로 지난 14일 면접 과정을 진행 2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원광대병원은 응시자들의 안전한 시험 환경 제공을 위해 면접장 분리, 시험 관계자 출입 통제, 시간 조정을 통한 대기 인력 최소화 등을 통해 면접을 진행했다.

원광대병원 윤권하 병원장은 “원광대병원은 코로나 19 감염 상황을 종식하고 보편적 건강복지가 실현되는 그날까지 안전성이 확보된 환자 치료와 전북도민의 건강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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