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10-26 10:22 (화)
‘전주효천지구~삼천동’ 연결 효천교 다음 달 개통
상태바
‘전주효천지구~삼천동’ 연결 효천교 다음 달 개통
  • 정석현 기자
  • 승인 2021.09.14 2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정율 95%... 다음 달 조경공사, 경관조명 등 마무리

전주 효천지구와 삼천동을 연결하는 효천교가 다음달 개통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전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첫삽을 뜬 전주효천 삼천 횡단교량 설치사업이 9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앞서 효천지구 개발과 함께 효천지구와 삼천동을 연결하는 교량 필요성이 제기됐지만 교량 설치가 효천지구 도시개발사업 준공 시점인 2018년보다 늦어져 삼천동 일대 지속적인 교통 혼잡이 발생해 왔다.

하지만 다음 달 효천교가 개통되면 그간 주변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신구도심 간 생활권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효천교는 주변 도로의 여건과 향후 증가가 예상되는 교통량 등에 대비해 길이 126m, 폭 36~43m, 왕복 6차로 규모로 설치된다.

공사는 LH가 효천지구 도시개발 수익금 154억 원을 투입해 시행 중이다.

현재 9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교량 설치사업은 이달 본공사 준공과 초기점검 및 준공 전 합동점검을 거쳐 조경공사, 경관조명 등 기타 미비 사항을 보완해 다음달 말 개통식을 가질 예정이다.

효천교는 단순히 효천지구와 삼천동 완산소방서 방면을 연결하는 통행로 역할의 교량에서 벗어나 효천지구 입주민과 인근 삼천동 주민 등 시민들의 휴식과 문화·공연장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교량 남측과 북측에 각각 폭 9.5m의 광장형 보도와 폭 5.5m의 보행로도 조성된다.
특히 인공적인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삼천의 자연생태 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교량 상부에 숲길 보행로를 조성하고 보도와 차도 사이 띠녹지 조성 등 교량 상부 녹화 및 야간경관 조명 설치를 통해 정원도시 전주의 랜드마크로 만들어질 전망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효천교가 개통되면 효천지구 도시개발사업 완료 후 교통량 증가에 대한 대비는 물론 신·구도심 간 생활권역이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며 “교량설치 사업이 차질없이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석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안호영 의원, ‘삼겹살 갑질’ 등 지역문제 연속 해결 호평
  • 가정폭력에 이혼한 친모 “친부가 두딸도 폭행" 주장
  • ‘브랜드’가 만드는 새로운 단지형 타운홈 패러다임…양주 옥정신도시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주목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10월 분양 예정
  • 집값 상승, 대출규제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반사이익 ‘이수역 동작 하이팰리스 3차’ 관심
  • 편평사마귀, 정확하게 알고 치료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