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전)은 오는 19일과 27일 오후 3시에 판소리 댄스컬 ‘몽연-서동의꽃’을 전주MBC Original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상영한다. 이 기간 동안 누구나 온라인 공연을 시청할 수 있다.
‘몽연-서동의꽃’은 백제 서동(무왕)과 신라 선화공주의 설화 ‘서동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판소리, 무용, 현대음악, 디지털 무대기술이 집합된 공연이다.
홍승광 공연기획추진단장은 “추석 연휴 기간 몽연-서동의꽃 온라인 공연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와 공연기획추진단(063-230-7488)에 문의하면 된다. 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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