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맞아 군산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군산을 대표하는 향토기업 페이퍼코리아(주)(대표이사 권육상)는 1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천만원 상당의 백미(10㎏) 357포를 군산시에 기탁했다.
이날 한국서부발전(주) 군산발전본부(본부장 황우선)에서도 온누리상품권 900만원을 군산시에 전달해 왔다.
또 (사)꿈드래장애인협회(회장 하태복)는 회원들의 참뜻과 정성을 모아 사랑의 성금 500만원을 군산시에 기부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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