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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지사, “데이터 주권 디지털 민주주의 위해 반드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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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지사, “데이터 주권 디지털 민주주의 위해 반드시 필요”
  • 윤동길 기자
  • 승인 2021.09.08 1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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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데이터 주권 국제포럼 개회식에서 역설
세계 최초 디지털 주권 국제포럼 경기도 개최
송하진 지사 “국민 모두 공정한 혜택 누려야"
[사진=전북도청 제공]
[사진=전북도청 제공]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8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자격으로 세계 최초로 개인의 데이터 주권을 논의하는 국제포럼에 참석해 "데이터 주권은 디지털 민주주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고, 국민 모두가 공정한 혜택을 누려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날 경기도 주최로 열린 ‘2021 데이터 주권 국제포럼’은 ‘함께 만드는 공정한 데이터 세상’을 주제로 데이터 주권에 대한 가치를 국제 사회와 함께 공유하고 일상 생활 속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는 월드와이드웹을 고안한 팀 버너스 리 경이 기조연설을 했으며, 에스토니아 탈린, 미국 캘리포니아 등 해외 지방정부도 참여한 온라인 화상회의를 진행됐다.

행사를 주최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의 쌀이라고 불리는 데이터는 앞으로 경제적, 사회적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거대 기술기업은 개인이 생산한 데이터를 활용해 더 막대한 수익을 얻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데이터의 생산 주체이자 주인인 개별 국민은 아무런 대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제 데이터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데이터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가야 하며, 앞으로의 혜택은 기업뿐 아니라 데이터 생산 주체에게도 돌려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송하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장, 민기영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 등과 경기도청 상황실에 마련된 현장에 직접 참석해 축사와 함께 데이터주권 실천 퍼포먼스에 동참했다. 

[사진=전북도청 제공]
[사진=전북도청 제공]

송하진 회장은 “지방자치가 풀뿌리 민주주의의 발전을 이루었다면, 데이터 주권은 사이버 세상 나아가 메타버스 공간에서의 민주주의 발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오늘 국제포럼이 가지는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특히 “국민 개개인이 만드는 데이터의 주인은 국민 개개인이며, 그 데이터들을 사용하고 삭제하고 가공할 수 있는 1차적 권한도 주권자 개개인에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자치단체를 대표하여 국민 모두가 데이터를 주체적으로 활용하고 그 혜택을 공정하게 누릴수 있도록 경기도를 비롯한 17개 시도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데이터란 개인이 자신의 정보에 대한 관리와 통제 권한을 가지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정보 활용처, 활용범위 등에 대한 능동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데이터 주권’또는‘데이터 주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말한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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