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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8회 전북도민체전 부안볼링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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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8회 전북도민체전 부안볼링 첫 우승
  • 이헌치 기자
  • 승인 2021.09.0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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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제 58회 전북도민체육대회가 코로나 19의 철저한 방역 속 막이 올랐다.

부안볼링연합회(회장 이영호) 소속 남자부 (김정호,김종환,이해성,장진우,김일오,오형성) 여자부(이은숙,이은주,김영자,이은심,김진순,김보라)선수들과 감독(김치광) 코치(유영선)은 9월3,4,5일 익산한성볼링장에서 열린 도민체전에서 부안에 첫 우승트로피를 안겨주었다.

부안선수단은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발휘하며,남자단체 우승, 여자단체2위,여자개인 마스터전 2위 를 기록하며,총 승점 40점중 29점을 획득하며 압도적으로 우승하였다.

이영호부안군 볼링협회장은 "선수들의 노력과 수고에 감사하고, 첫 우승에 너무 감격스럽고 효자종목 국궁과 함께 부안의 위상을 높일수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부안=이헌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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