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5 18:53 (목)
익산시의회, 제237회 임시회 폐회
상태바
익산시의회, 제237회 임시회 폐회
  • 정영안 기자
  • 승인 2021.09.07 12: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시의회 제237회 임시회가 9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7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코로나19 피해업종 긴급지원과 국민지원금 지급 등 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17,277억원을 최종 심의·의결했다.

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42(의원발의 34) ,동의안 3,2021 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4건 등 총 5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익산시의회는 제2차 본회의에서 탈레반 아프간 여성 탄압규탄 및 중단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아프간 여성과 소년들이 비인도적 처우에 놓이지 않도록 국제사회의 관심과 공조를 촉구했다.

또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채택하고, 지방자치법 및 관련 조례에서 규정한 소속 의원의 징계 및 자격심사, 윤리심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재구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편성된 예산은 목적과 규정에 맞게 신속히 집행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민께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