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17:10 (금)
익산시, 결식 우려 아동 급식 지원
상태바
익산시, 결식 우려 아동 급식 지원
  • 정영안 기자
  • 승인 2021.09.07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에게 아동 급식을 한시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을 발굴해 다음달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지원한다.

한 끼에 6천원·1일 최대 12천원의 아동 급식(부식)을 지원되며, 기존에 아동 급식을 지원받는 아동은 제외된다.

지원대상은 결식 우려가 있는 만 18세 미만의 취학 및 미취학 아동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가구 아동, 차상위계층 아동, 한부모가족 지원법에 따른 아동, 긴급복지법에 따른 긴급복지지원 대상 가구의 아동, 보호자가 사고·급성질환·만성질환 등의 사유로 보호자의 양육 능력이 미약한 가구의 아동, 기준중위소득 52% 이하 가구의 아동 등이다.

신청 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익산=정영안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옥천문화연구원, 순창군 금과면 일대 ‘지역미래유산답사’
  • 도, ‘JST 공유대학’ 운영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