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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경선, 11일부터 현장투표 대신 온라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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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경선, 11일부터 현장투표 대신 온라인 전환
  • 이민영 기자
  • 승인 2021.09.06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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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재난 상황으로 인식

민주당은 6일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를 열고, 오는 11일 대구·경북 순회경선부터 대의원 현장투표를 온라인과 ARS투표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상민 선관위원장은 이날 백 브리핑에서 "특별당규 51조에 따라 전국대의원은 현장 투표를 하게 돼 있지만 재해 재난 등이 있을 경우 선관위 의결로 현장 투표로 바꿀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온라인과 ARS투표로 전환하려고 의결 했다"고 말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기자단 설명회에서 "선거 과정 자체는 정당법 등 관련 법률에 따른 공적 활동에 속해 사적 모임을 제한이나 거리두기 체계를 적용하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전날 있었던 민주당 지역순회경선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민주당 대선 지역순회 경선 현장에서‘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행사와 관련된 일반적인 원칙을 준수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힌 것을 보면, 민주당이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이상민 위원장은 "두 지역 순회 합동 연설과 현장 투표를 보면 방역에 위험이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와 현장성을 살려야 한다는 의견이 엇갈린다. 이것에 대한 평가를 하기 쉽지 않다"면서도 시급성과 소모적 논의 방지를 위해 선관위가 결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결정을 지도부와 후보 측의 영향력을 받지 않은 선관위 차원의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후보 6명 중 4명은 현장 투표를 원했고 2명은 선관위 결정에 따른다는 유보적 입장이었다"며 그 상황을 설명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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