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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말 산업특구 조성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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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말 산업특구 조성 ‘순항’
  • 이재엽 기자
  • 승인 2021.09.0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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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이 지난 2018년 말산업 특구로 지정된 이후 체험관광 중심 승마길을 구축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사업은 장수 승마레저파크 포니랜드에서 장수 누리파크까지 왕복 4.5km의 거리에 전동마차길, 말테마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20억 원을 지원했다.
이에 장수군은 2019년 장수군 말산업 특구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0년 말산업 특구 조성사업 착공에 들어갔다.
2020년 10월 말경관 사업 중 하나인 승마레저파크 포니랜드가 개장했으며, 앞으로 전동마차길, 말테마 체험장 조성 등을 완료해 체험·관광과 연계한 승마활성화, 재활·유소년 승마 등 말 문화상품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장용주 말산업팀장은 “장수군이 도내 말산업특구 5개 참여 시군의 주관 군으로서 말산업을 더욱 활성화 해 장수군이 전북형 승마관광 1번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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