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 초등학교 4학년에게 3년간 충치예방 서비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광주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 초등학교 4학년(’21년 기준) 학생 중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 참여자에게 상품권을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광주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 초등학교 4학년에게 3년간 충치예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충치예방 서비스 받고, 모바일 상품권도 받고!」이벤트를 실시한다.
건보공단은 이달 30일까지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에 참여한 아동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 참여를 원하는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치과의원’ 검색)에서 가까운 아동치과주치의를 확인하고,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치과의원에 내원하여 신청하면 된다.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은 아동이 주치의를 6개월에 1회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포괄적인 구강건강관리를 받는 제도로, 광주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의 초등학교 4학년(2021학년도) 학생 이라면 누구나 올해부터 3년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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