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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신문방송학과, 메타버스 도입으로 새로운 비대면 교육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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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신문방송학과, 메타버스 도입으로 새로운 비대면 교육 방향 제시
  • 김영무 기자
  • 승인 2021.09.02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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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신문방송학과가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하는 ‘메타버스(metaverse)‘ 미디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에 접목시켜 비대면 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데이터커뮤니케이션 연구소(소장 유경한 교수)는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조현용)와 함께 학생 및 시민을 대상으로 최근까지 ‘미디어 리터러시 예비강사 양성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들이 전문교육을 통해 향후 전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 위한 다양한 과정이 진행됐다. 1인 미디어, 게임, 알고리즘 등의 디지털 미디어 분야부터 뉴스, 텔레비전, 광고 등의 레거시 미디어 분야까지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전문가들을 초청해 온라인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현재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 도입돼 비대면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육 특성상 일방적 강의가 아닌 조별 실습 등 수강생 간 상호작용과 비대면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효과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고민의 산물이다. 이를 위해 데이터커뮤니케이션 연구소는 ‘게더타운(Gather Town)’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도입해 수강생들이 가상공간 안에서 효율적이고 새로운 형태의 교육을 경험할 있도록 했다.

전북대 유경한 교수(신문방송학과)는 “온라인 비대면 교육이 일상화 되는 상황에서 교육의 질적 수준에 대한 제고가 필요해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에 메타버스 플랫폼을 접목한 것”이라고 이번 교육의 도전적 의미를 강조했다. 또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이 등장하고 있는 만큼 이를 적절히 활용하여 수강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는 이번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심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미디어리터러시 역량을 강화와 더불어 미디어 예비 강사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최근 미디어를 읽고, 쓰고, 분석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활동 및 교육에 학교 사회 전 분야에 대한 수요가 광범위하게 늘어난 만큼, 전북대 등 협력 기관들은 예비강사 발굴, 수요자 맞춤형 중심의 교육 커리큘럼 개발 등에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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